정치/시사도 이 블로그의 중요한 내용이지만, 사실 요즘 관심사는 이 쪽이 아니다보니 소프트한걸 최대한 올리고 싶은 것이 사실입니다.(그런데 왜 시사 포스팅은 조회수가 팍팍 오르는데, 다른건 안 오를까요.T_T_) 3연속으로 고속도로 가지고 울궈 먹었으니 이제는 다시 원래대로 돌아가야죠. 저 고속도로를 말아먹은 5살 아이보다도 못한 장관에게는 여전히 분노가 치밉니다만. 이 인간 때문에 동쪽이나 남쪽 가는 길이 편해질 가능성이 더 줄었으니까요. 하여간... 몇 년 전부터 유행하던 '빨간 오뎅'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보통은 매운 국물에 담가 익힌 오뎅 아니면 여기에 더해 매운 소스까지 바른 오뎅을 생각하실 것입니다. 사실 제 집 근처 시장에도 있어서 열심히 애용(?)중이긴 합니다. 그런데 이것의 원조가 부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