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2025년의 봄이 왔습니다. 그리고 2024~2025년의 동계 캠핑 시즌의 막을 내릴 때가 왔습니다. 추운 것은 그리 좋아하지 않지만 동계 캠핑은 그 나름대로의 맛, 즉 나름대로 밖에서는 덜덜 떨면서 텐트와 이불 속의 온기에 감사함을 느끼는 그런 살짝 M의 기분을 맛볼 수 있는 그런 느낌이 있습니다. 이제 당분간은 쾌적한(?) 캠핑 세상이 오겠지만, 이번 시즌 마지막 동계 캠핑을 즐겨 보았습니다. 2월에는 캠핑 일정을 그야말로 꽉꽉 채웠는데, 남원도 찍고 장성도 찍었습니다. 그러면 이제 그 마지막을 장식하는 곳은 어디일까요? 거리면에서 기존에 간 곳 보다는 가깝고 그리고 서울보다는 남쪽이라 조금은 따뜻할 것 같은 곳을 일부러 작년 말에 골라서 예약을 해 놓았습니다. 사실 낯선 곳은 아닙니다. 이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