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olf의 엉망진창 블로그

중립성 따윈 없는 여행/18禁/자동차/IT 제멋대로 1인 언론(?)

윤근혜 9

사고인가 음모인가, 윤근혜 정권의 신동진 쌀 탄압기(?)

음모론은 원래 듣기 좋고 재밌습니다. 물론 그걸 실제로 믿느냐는 별개 문제이며 대부분의 음모론은 그냥 음모론으로 끝내야지 사실이나 진실과 거리가 먼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이 포스팅 역시 그냥 재미성(?) 음모론 비슷한걸로 읽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진실은 아무도 모릅니다. 다만 정말 '우연찮은' 일이 반복되는 것 역시 부인하기는 어렵습니다. 오늘의 음모론 대상은 사람도 단체도 아닌 '쌀'입니다. 그것도 특정한 쌀(벼) 품종이 윤근혜 정권에게 탄압을 받는다는 이야기입니다. 사람도 탄압하고 단체도 탄압하는데 이제는 할 것도 없어서 쌀까지 탄압하나... 이 소리가 나올 상황이 윤근혜 정권 내내 벌어지고 있습니다. 불쌍한 탄압 대상인 쌀 품종은... 바로 '신동진' 되겠습니다. 일단 뉴스 하나부..

전세사기는 사적영역, 기업부도는 공적영역, 그것이 딴나라당 클래스~

나라를 운영하려 하면 잘난 사람과 못난 사람의 차이, 돈 많은 사람과 없는 사람의 차이, 편견을 사는 사람과 아닌 사람의 차이 등을 고려하여 어느 정도는 다른 기준점에서 경쟁할 수 있게 조정을 해줄 필요가 있기는 합니다. 이걸 올바르게 경쟁할 수 있게 적절히 조정을 하는 것이 '공정'일 것입니다. 100m 레이스에서 99m 앞에서 출발하는 사람과 0m 앞에서 출발하는 사람을 두고 0m에서 출발하는 사람이 못 이기니 '너 루저'라고 몰아 붙이는 것은 공정이 아니죠. '쿙정'이라면 몰라도요. 그런데 윤근혜 각하는 역시 '쿙정'한 분입니다. 일단 뉴스부터... 딴나라당의 텃밭이라는 TK의 이여기입니다. 여기도 사람 사는 곳인데 전국 다 벌어진 전세 사기에서 혼자만 멀쩡할 수는 없겠죠. 사기 피해자들의 속이 타..

있는 사람 세금 깎아준다는 윤근혜, Why 없는 사람 세금할인은 줄이나?

아... 오늘은 마땅히 쓸 거리가 없는 날이라(사실 쓸 거리가 있기는 한데 그건 다음 포스팅으로...) 윤근혜 각하를 욕하며 시작합니다. 한 주의 시작은 윤근혜 각하를 욕하며 분노 게이지를 올려 월요병 극복에 활용해야죠.^^ 윤근혜 각하 집권 이후에 세금 정책이 괴상해지고 있다는 점은 다들 몸소 체감하고 있으실 것으로 봅니다. 부동산 가격을 못잡아서 후반에 몰락한 이전 정권은 최소한 세금은 빵빵하게, 있는대로 걷어서 국가 재원을 마련했습니다. 윤근혜 정권은 처음부터 큰 세금을 있는대로 깎고 걷는 것도 악착같이 하지 않아서 세수 빵꾸는 제대로 내면서 정작 큰 씀씀이는 안 줄이고 엉뚱한 것만 카르텔 운운하면서 깎는 괴상한 짓을 하고, 국채 발행은 안 한다는 괴상한 명분으로 한국은행을 사금고로 만드는 정신 나..

대통령 낙하산이 지배하는 여당, 공천과 선거가 어찌될까?

오늘은 그냥 다들 아시는 '그' 정치 이야기입니다. 예. 쓸 주제의 고갈로 인하여 정치 주제를 또 꺼내듭니다.T_T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desk/article/6555528_36199.html '한동훈 비대위' 여당 혁신 이끌까‥'대통령 아바타' 논란은? 한동훈 장관의 비대위원장 지명과 관련해서 조금 더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구승은 기자가 나와있습니다. 사실상 일찍부터 한동훈 장관으로 의견이 정리되는 분위기였는데 오늘... imnews.imbc.com 뭐 예상은 빗나가지 않았습니다. 보통 이런 인선의 예상이 빗나갈 때는 저걸 결정한 분(?)께서 확신 없이 '일단 여론을 보고 결정하겠다'는 생각으로 꺼내서 여론이 안 좋으니 취소할 때 발생하는데, 여론이 분..

되짚어 보는 대한뉴스(15) - 5.18, 뻔뻔하다 뻔뻔하다 대한뉴스놈들

원래부터 공무원이나 그에 준하는 조직에 속한 사람들을 가리켜 '영혼이 없다'라는 비판을 과거부터 많이들 해왔습니다. 그냥 윗분(정권)의 의향에 따라서 최소한의 가치 판단도 없이 일을 하고, 심지어 자신이 했던 일을 대놓고 부정하는 뻔뻔함까지 자행하기 때문입니다. 뭐 공무원이나 기타 공공기관 직원들도 그냥 먹고 살아야 하는 직장인에 불과하니 저 뻔뻔함에 부끄러움을 느끼면서도 어쩔 수 없이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겠으나, 조직 전체로 보면 아무런 반성도 없어 보이는 것도 사실입니다. 대한민국 역사에 이런 문제가 한두건이 아니겠지만, 대한민국 역사에서도 손꼽히는 학살 사건, 5.18 민주화운동에 대한 대한뉴스의 평가도 그야말로 뻔뻔함 그 자체였습니다. 뭐 이미 다 아실 분은 아는 내용이지만, 한 번 간단히 짚어보..

법인 연두색 번호판, 역시 윤근혜 각하식 다운그레이드

오늘도 시사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즐거운 캠핑 이야기는 수 주 뒤 이야기가 되겠는데, 캠핑 요리사(?)의 독감으로 인하여 이번주 예정 캠핑 일정을 뒤로 미뤘기 때문입니다. 이번 주말은 새벽에 빨래방에 가서 이불 풀 빨래를 하고, 수목장 알아보기를 하려 교외를 돌아다녀야 할 듯 합니다. 하여간... 내년 1월부터 법인 ‘슈퍼카’에 연두색 번호판 부착… 사적이용 막는다 내년 1월부터 새로 등록되는 8000만 원 이상 법인 승용차에 ‘연두색 번호판’이 부착된다. 국토교통부는 법인 승용차 전용 번호판 도입을 위한 ‘자동차 등록번호판 등의 … www.donga.com ㅈㅈㄷ의 마지막 언론사지만, 뭐 팩트만 알면 되는 것이라 언론사가 어디건 중요하지는 않습니다. 적어도 돈 많은 언론재벌들 가운데서도 '부자들을 탄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