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olf의 엉망진창 블로그

중립성 따윈 없는 여행/18禁/자동차/IT 제멋대로 1인 언론(?)

소도야영장 3

태백 소도 야영장 - 태백산의 변덕스런 비바람과 함께...(2024/5/11)

예. 즐거운 부처님오신날이 되었습니다. 물론 비가 오기로 예정된 하루지만 그래도 중간에 떡하니 휴일이 있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행복하게 여겨야 하는 날입니다. 물론 휴일이지만 업무를 곁들여야 하는 불쌍한(?) 직장인도 여기에 있습니다.T_T 하여간... 5월이 되었으니 다시 태백산을 올라가는게 예의겠죠. 이제는 나름 단골 캠핑장이 되어가는(작년에만 삽질까지 포함하여 네 번을 갔으니까요.) 태백 소도 캠핑장에 올해도 왔습니다. 사실 다음달에도 또 여기를 옵니다. 대신 다른 버전으로 말이죠. 그 다른 버전 이야기는 다음달의 즐거움으로 남기기로 하고... 올해 다시 돌아온 소도 이야기를 해봅니다. 하지만 올해도 소도는 버라이어티한(?) 캠핑의 추억을 남겨 주었습니다.T_T  로드뷰길찾기지도 크게 보기 ■ 국립공..

태백 소도 야영장(2023/9/9) - Hot & Cold를 오가는 태백산의 9월

요즘 캠핑 포스팅이 영 부실하다구요? 아니... 사람이 강철 체력도 아니고 캠핑을 매 주 갈 수는 없는 노릇 아니겠는지요? 기본적으로 한 달에 한 번 패턴으로 가는 것이라 이 포스팅은 가끔 올라오는게 맞습니다.^^ 그리고 이번 포스팅은 '또' 태백입니다. 올해만 3번째입니다. 도대체 그렇게 갈만한 매력이 여기에 있냐구요? 나름 있죠. 9월 초, 서울은 31도를 찍고 다니던 그 때의 태백산의 이야기입니다. 아, 직전 카라반에서 폼나게 살았던 이야기도 한 번 함께 봐주시죠.^^ 태백 소도 야영장(2023/8/3) - 올 여름에는 카라반을 털어보자! 아... 지난 주에는 포스팅이 거의 없었습니다. 그 이유는 목요일부터 휴가를 갔기 때문입니다. 사실 그냥 하드코어한, 앞으로 몇 년이나 이렇게 할 수 있을지 모를..

태백 소도 야영장(2023/8/3) - 올 여름에는 카라반을 털어보자!

아... 지난 주에는 포스팅이 거의 없었습니다. 그 이유는 목요일부터 휴가를 갔기 때문입니다. 사실 그냥 하드코어한, 앞으로 몇 년이나 이렇게 할 수 있을지 모를 일정을 소화했습니다. 이건 나중에 쓸 기회가 있으면 써 보고... 이 휴가 때 갔던 곳이 5월에 개장하고 바로 갔던 태백 소도 야영장입니다. 예. 5월에도 적었지만 피서하러 캠핑간다는 그 곳인데, 진짜 피서하러 갔습니다. 다만 이번에는 텐트치고 간게 아니라 그냥 최소한으로 럭셔리한 캠핑, 즉 카라반으로 갔습니다. 국립 캠핑장의 카라반이라는 물건이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하시면 한 번 읽어보세요. 그 전에 5월 버전은 아래에... 2023.06.05 - [ゆるキャン△(캠핑|여행)] - 태백 소도 야영장 - 피서하러 캠핑가자~ 태백 소도 야영장 - 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