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olf의 엉망진창 블로그

중립성 따윈 없는 여행/18禁/자동차/IT 제멋대로 1인 언론(?)

엔진오일 2

[옛글] 잡설 - 역습의 연비...(2016/5/25)

5W20은 내 주력이 되어주었을지도 모를 엔진오일이었다! 그런 오일을 버린 네가 할 말이냐! 엔진오일 교환이라는걸 모르고 있군. 5W20은 언제나 연비를 따지는 사람이 고르지만 저소음같은 목표를 쫒으려 하기 때문에 언제나 과격한 환상밖에 갖지 못해! 하지만 5W20 교체 후에는 원대하지 않은 연비 향상이라고 해도 엔진 소음과 고부하 주행에 불리한 문제에 휘말려버리니까 사람들은 그걸 싫어해 5W20같은 저점도 엔진오일에서 몸을 빼 피하려고 하지. 그러니까... 엔진이 아까웠으면 차에 저점도 엔진오일을 넣었겠냐! 웃기지 마! 고작해야 뒷점도 10 차이야! 5W30으로 밀어내주겠어! 연비 다운이라고?! 차의 연비가 밀리고있다?! 잘 만든 5W30은 겉치레가 아니야! 뭐야? 뭐가 일어나는거냐? 뭐가 문제였지? ..

[옛글] 지금까지 써본 엔진오일들에 대한 초 간단 평(2018/10/22)

요즘 밟는 카테고리에 쓴 글이 너무 없다보니 뻘글이라도 하나 추가해볼까 하여 주말에 엔진오일을 바꾼 김에 지금까지 써본 엔진오일들에 대해 간단히 느낌을 적어볼까 합니다. * KIXX PAO C3 5W30 - 왜 이걸 사서 넣었을까? 그냥 순정유를 넣을걸. 순정유보다 좋다 느낄만한 건덕지가 전혀 없다. 넣은 직후과 갈기 직전 모두 그저 그렇다. - 가속력 B / 연비 C / 소음 B / 수명 C * KIXX PAO 5W30 - 역시 왜 이걸 사서 넣었을까? 그냥 동네 벌크 순정유와 별반 다른 느낌이 없는 것을. 차리리 쉐보레 3회 오일 교환권은 상상을 뛰어넘게 싸기라도 하다. - 가속력 B / 연비 C / 소음 B / 수명 C * KIXX PAO1 5W30 - 처음 넣을 때는 '뭐 이런 돼지같은 물건이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