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대한뉴스 이야기는 나라 까고 정부 까는 이야기가 아니라 살짝 칭찬하는(?) 이야기입니다. 아, 이 시절의 통치자인 살인마 전대머리를 칭찬하는건 아닙니다. 이 인간이 잘 해서 얻은 결과가 아니라서 말입니다. 반란군놈의 새끼에겐 탱크를 몰고가서 머리통을 터트려줘야 하는게 맞는거죠.^^ 북한이라는 거대한 위협이 존재하는 이상 대한민국의 군 구성과 예산은 육군 중심으로 굴러갈 수 밖에 없고, 육군은 보병 중심으로 구성하되 못 사는 나라의 군대가 최대한의 화력을 얻을 수 있는 포병에 투자를 하여 '화력덕후'의 이미지를 구축했습니다. 그렇지만 '기갑'에 대해서도 꾸준히 관심을 가졌는데, 6.25때의 T-34의 공포는 잊을 수 있는 일이 아니었습니다. 그렇다고 소총조차 고유 모델을 만들지 못하는 나라에서 기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