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다들 감기가 돌아서 온천을 갈 타이밍에 그 계획이 무너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실 저번주에는 온천을 가기는 갔는데, 사실 자주 가며 이미 소개한 바 있는 포천 제일온천이라서 더 적을 내용이 없긴 했습니다. 아, 제일온천 이야기가 나온 김에... 여기를 차로 갈 경우 주변에 그런대로 볼만한 것이 있어서 함께 가보셔도 좋은데, 좀 더 북쪽으로 가면 산정호수, 북서쪽으로는 한탄강 출렁다리 등이 있습니다. 지금은 겨울이라 추워서 권장하지는 않지만 따뜻한 봄이 오면 이런 종합 관광 코스로 가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그 제일온천 이야기는 여기로...^^ [온천이야기] 유황 냄새 솔솔~ 포천 제일온천 매우 죄송스럽게도 오늘도 이전에 갔던 온천의 재탕입니다. 원래 예정으로는 태백 민박촌 이야기를 쓸 예정이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