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olf의 엉망진창 블로그

중립성 따윈 없는 여행/18禁/자동차/IT 제멋대로 1인 언론(?)

신동진 2

되짚어 보는 대한뉴스(24) - Beyond 통일벼, 맛있는 밥을 위한 노력

여러분, 진지는 잡수셨는지요? 어떤 분은 빵으로, 어떤 분은 면으로 드셨을 지도 모르겠지만(일부 용자분들은 아침부터 삼겹살을 구웠을지도 모르겠구요.^^) 대다수의 분들은 역시 '밥'을 드셨을 것입니다. 아무리 대한민국의 1인당 쌀 소비량이 줄어든다고 하지만 여전히 대한민국 사람들의 주식은 쌀입니다. 그 자체의 맛이 특출나지 않아서 어떤 반찬이 와도 커버해줄 수 있는 것이 쌀밥의 장점입니다. 쌀밥에 로스구이(?)도 나쁘지는 않지만 아침부터 이건 좀 부담스럽죠. 하지만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고, 매일 먹는 그 무난한 맛의 쌀이지만 그걸 최대한 맛있게 먹기 위한 노력은 쌀 농사의 역사와 일치합니다. 보릿고개가 남아 있던 시절이라면 일단 닥치고 먹는 것이 급했으니 맛 따윈 없더라도 일단 많이 나오는 통일벼같은 ..

사고인가 음모인가, 윤근혜 정권의 신동진 쌀 탄압기(?)

음모론은 원래 듣기 좋고 재밌습니다. 물론 그걸 실제로 믿느냐는 별개 문제이며 대부분의 음모론은 그냥 음모론으로 끝내야지 사실이나 진실과 거리가 먼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이 포스팅 역시 그냥 재미성(?) 음모론 비슷한걸로 읽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진실은 아무도 모릅니다. 다만 정말 '우연찮은' 일이 반복되는 것 역시 부인하기는 어렵습니다. 오늘의 음모론 대상은 사람도 단체도 아닌 '쌀'입니다. 그것도 특정한 쌀(벼) 품종이 윤근혜 정권에게 탄압을 받는다는 이야기입니다. 사람도 탄압하고 단체도 탄압하는데 이제는 할 것도 없어서 쌀까지 탄압하나... 이 소리가 나올 상황이 윤근혜 정권 내내 벌어지고 있습니다. 불쌍한 탄압 대상인 쌀 품종은... 바로 '신동진' 되겠습니다. 일단 뉴스 하나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