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olf의 엉망진창 블로그

중립성 따윈 없는 여행/18禁/자동차/IT 제멋대로 1인 언론(?)

윤석열 2

어이, 언론 아저씨~ 서울양평고속도로가 양평만의 이야기요?!

3번 연속으로 똑같은 주제로 울궈먹어서 매우 죄송스럽습니다. 하지만 딱히 그 이외의 주제로 쓸 내용도 없는 상황이라서 물 들어온 김에 노 젓자고, 이 주제에 대해 또 다른 불만 사항을 적습니다. 아, 딴나라당과 윤근혜(?) 일당, 제주도에서 렌터카 요금 3배 올리신 주범 이야기는 이번 내용에서 핵심이 아니니 지지자 분들은 걱정을 안 하셔도 좋습니다. 사실 이번 서울양평고속도로 파문에서 욕을 해야 할 곳은 정부만이 아닙니다. 언론의 태도 역시 심각하게 지적해야 합니다. 정부와 딴나라당 욕은 안 하고 민주당 욕만 한다... 이건 개인적으로는 불만이지만 뭐 일단 여기서는 다루지는 않습니다. 여기서 언론의 태도를 뭐라 하는 것은 '양평군의 여론만 소개한다'는 것입니다. 이 고속도로의 존재 이유가 '6번 국도의 ..

서울양평고속도로... 확실히 냄새가 폴폴 풍기긴 합니다

맨날 캠핑 이야기만 하다보니 캠핑 사이트가 되는 듯 하여 오늘은 좀 정치적인 이야기를 합니다. 요 며칠 언론을 달구는 서울양평 고속도로 이야기입니다. 사실 개인적으로는 저 고속도로가 있으면 좋기는 합니다. 양서가 아니라 강상으로 가도 상관은 없습니다. 그 이유는 저는 저 고속도로에 기대하는 것이 '중부내륙을 빨리 탈 목적'이기 때문입니다. 중부와 광주원주의 정체가 워낙 심하니 저쪽으로 우회하여 시간을 단축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것입니다. 사실 이 목적이면 양서보다는 강하쪽이 낫기는 하죠. 그런데 말입니다... 저 고속도로의 원래 목적은 '확장따윈 기대조차 못 하는 6번 국도의 바이패스'입니다. 이 목적으로는 강상으로 가는건 NG입니다. 안 그래도 출발지가 하남(서하남)인데 이걸 강상으로 빼는 것은 6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