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olf의 엉망진창 블로그

중립성 따윈 없는 여행/18禁/자동차/IT 제멋대로 1인 언론(?)

2026/02 3

[온천이야기3] 여전한 수안보온천의 플래그쉽, 수안보상록호텔

이번주가 지나면 이제 본격적인 설 연휴에 들어섭니다. 귀성하지 않는 분, 아예 연휴 내내 국내나 해외에 장기 여행을 가지 않는 분이라도 어디 당일치기나 1박 정도로 가볍게 여행을 가고 싶어지는 그런 때입니다. 최소한 설 되기 전에 목욕재계는 해야 하니 온천을 알아보는 분들이 꽤 늘어납니다. 예. 온천이야기가 빛을 발하는 그런 때가 온 것이죠. 다만 이번에는 동네 온천이 아니라 그야말로 메이저 온천으로 가봅니다. 대신 좀 거리는 있죠. 예. 오늘은 '수안보'를 가봅니다. 온천이야기 시즌 3에 가보는 수안보온천, 여기는 역사가 긴 온천답게 온천이 하나가 아니라 온천거리를 이루는 곳이죠. 크고작은 온천탕이 있는데 오늘은 이 수안보온천의 플래그쉽이라 할 수 있는 수안보상록호텔을 가봅니다. 이 온천의 옆집이자 ..

전자식 도어 퇴출선언 중국, 극우가 피꺼솟해도 '잘했다'

우리나라 자칭 극우들은 뭐든 욕할게 있으면 다 중국을 갖다 붙입니다. 내부의 문제를 해결하기는 싫을 때 극우들이 역사적으로 남발한 것이, 아니 극우가 아닌 극좌도 남발하는게 외부의 적을 만드는 일입니다만, 아무리 중국 공산당과 정부 하는 짓이 거만하고 중국인들이 해외에서 벌이는 범죄와 민폐가 보통이 아니라도 Case by Case로 생각할 일을 다 중국 탓으로 갖다 붙이는 것은 그냥 머리가 빈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선동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죠. 무슨 '다 시리우스 탓'도 아니구요.(이 말을 이해하지 못하시는 분은 은하영웅전설을 한 번 싹 읽고 오시길 당부드립니다.) 저도 저 중국 공산당, 중국 정부, 그리고 몰지각한 일부 중국인들이 하는 짓에 대해서는 결코 좋은 소리를 안 합니다만 오늘은 중국 정부를 ..

[온천이야기3] 호텔급 프리미엄 해수탕, 송해온

오랜만에(?) 돌아온 온천이야기 시즌 3, 오늘은 '온천에 무엇을 바라는가?'라는 살짝 철학적인 주제를 꺼냅니다. 온천이라는 것도 일종의 취미이기에 사람들이 바라는 것은 제각각입니다. 당연히 물이 좋아야 하는 것은 기본이지만 뚜벅이라 대중교통으로 올 수 있어야 한다, 남에게 방해되지 않고 조용히 목욕을 즐길 수 있어야 한다, 시설이 끝내줘야 한다 등등 다들 바라는 점은 다양합니다. 그렇지만 그 모든 것을 완벽하게 만족하는 온천은 없다고 해도 좋을 정도라서 보통은 적절히 타협하여 즐기는 것이 보통이죠. 오늘 소개하는 온천은 이러한 사람들이 온천에 바라는 것 가운데 꽤 많은 부분을 만족할 수 있는 나름 우등생 온천입니다. 특이한 온천수, 불편하지 않은 시설, 대중교통과 자차 모두로 오기 편한 입지까지 많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