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olf의 엉망진창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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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olf는 告한다(비평|시사)/나라를 까자!(정치)

Habemus Praesidem.

dolf 2025. 6. 4. 13:01

사진출처: NBC

 

어제는 난데없는(?) 대선일이었습니다. 예. 윤가놈 때문에 여러 국민이 고생하고 나라는 일찍 선거한다고 돈도 많이 썼죠. 조기 대선한 것도 윤가놈에게 청구해야 한다고 말하고 싶지만 이건 법이 없으니...T_T

 

하여간 선거는 끝났고 오늘 새벽자로 저 제목처럼 대통령이 선출되었습니다. 사실 이 블로그를 통해 자주 적지만 특정 정당 당원으로서 특정 정당의 대통령 후보를 지지해야 하는 것은 의무입니다만, 그렇다고 그 대통령이 뭘 하건 무조건 지지해야 한다는 것은 의무가 아닙니다. 오히려 그렇게 하는 것이 나라를 망치는 길인데, 실제로 윤가놈 정권에서 딴나라당은 이 논리에 일명 중진으로 불리는 사람들의 당권과 차후 총선의 유불리 계산이 겹친 결과 나라를 제대로 망쳤죠. 내부에서 일차적으로 브레이크를 걸어야 하는 것이 동작하지 않고, 반대 세력에서만 문제를 지적하니 자기가 뭐든 잘난줄 알고 막 나간 것이 바로 윤가놈이라는 괴물이었습니다.

 

새 대통령에 대해 다들 왈가왈부하고 있고 누구는 기뻐하지만 누구는 피바람이 불거라고 우려하고 장위동 재개발을 막은 사이비 종교 교주 일당은 여전히 부정선거 헛소리만 해대고 있습니다. 반대 세력이 우려, 아니 증오 섞인 목소리를 내는 그 자체는 뭐 있을 수 있고 당연하다면 당연한 것입니다. 이제 대통령이라고 누구를 뽑아 놓은 이상 우리의 의무는 하나입니다. 무슨 정당을 지지하건 상관 없이 비판적인 시각으로 대통령이 하는 일을 지켜보고 목소리를 내야 한다는 것입니다.

 

위에도 적었지만 윤가놈 정권은 딴나라당 내부에서 정상적인 비판과 자정 기능이 자칭 윤핵관 중진이라는 인간들의 깽판으로 사실상 전혀 작동하지 않았고, 여기에 명령에 살고 죽는 검사 마인드 이외에는 갖추지 못한 윤가놈이 자신이 왕인양 행세한 결과 나라에 불행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대통령이 바뀌었다고 이 일이 반복되지 말라는 법은 없죠. 사람의 미래는 아무도 모르는 법이니까요.

 

그러기에 민주당 당원을 포함한 이재명 대통령에게 표를 준 사람들은 이 사람이 나라에 긍정적인 방향으로 일을 하는지, 아니면 윤가놈처럼 자기 사욕을 위해 권력을 휘두르는지 일차적으로 감시해야 할 책무가 주어집니다. 딴나라당 당원과 지지자들 역시 자신들이 안 뽑았으니 더 적극적으로 문제를 찾아야 하겠죠. 아, 물론 장위동 사이비 교주같은 나라 팔아먹고 망치려는 라스푸틴같은 존재들은 그냥 묻어버리는게 맞습니다. 건강한 정권은 국민이 건강하게, 제대로 감시를 해야만 존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