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의식주는 당연히 필수 요소지만 정치의 영역에서 다루는 의식주는 보통은 '양'의 문제지 질의 문제는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 먹는 문제, 정확히는 질의 문제는 의외로 정치에도 영향을 줄 때가 있습니다. 광우병 파동,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등도 결국에는 먹는 것의 질을 위협하는 문제라 할 수 있죠. 이전에 쿙근혜 정권이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중급 쌀, 신동진 탄압을 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한 바 있습니다. 용산 쿙모씨는 우연이라 하지만 우연이 반복되면 필연이라고들 하죠. 뭐 그 판단은 각자의 영역으로 남기기로 하고... 한 번 복기를 해 봅니다. 사고인가 음모인가, 윤근혜 정권의 신동진 쌀 탄압기(?)음모론은 원래 듣기 좋고 재밌습니다. 물론 그걸 실제로 믿느냐는 별개 문제이며 대부분의 음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