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죄송스럽게도... 오늘은 이전 포스팅에 적은 캠핑 이야기가 안 나옵니다. 이런 거짓말쟁이~ 이러셔도 할 말은 없는데... 예. 캠핑 포스팅이 자기 자랑(?)에 밀리게 되었습니다. 얼마 전에 '티코 연비'를 찍었다고 포스팅을 올린 적이 있었습니다. 하이브리드나 디젤 엔진도 아닌 차로 저 연비를 기록하는건 아무리 준 고속주행이라도 쉽지는 않죠. 아, 뭔 내용이었는지 모르신다면 한 번 읽어보셔도 나쁘지 않을 듯 합니다. 이 때의 결과물은 이번달 안에 공식으로 시작되는 온천이야기 시즌 2에서 나오게 될 것입니다. 모닝으로 티코 연비(24.1km/L)를 기록하다지금은 하이브리드가 있어서 20km/L대 연비를 내는 것은 너무나 쉬운 세상이지만, 디젤도 아닌 순수 가솔린 차량은 저 연비를 내는 것이 꽤 어렵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