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olf의 엉망진창 블로그

중립성 따윈 없는 여행/18禁/자동차/IT 제멋대로 1인 언론(?)

Adolf는 告한다(비평|시사)/세상을 까자!(사회|시사) 56

[옛글] 나영이 사건, 화를 내는 방향이 문제다?!(2009/10/1)

인간이라고 할 수 없는 '동물'의 폭력에 겨우 목숨만 건지게 된 불쌍한 어린이의 이야기에 대해 더 긴 이야기를 꺼낼 필요는 없을 것입니다. 그 내용을 다시 끄집어내 적는 것이 오히려 그 본인과 가족을 힘겹게 만들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사건' 자체는 이 글의 본질도 아닙니다. 나영이 사건은 강력 범죄에 대한 처벌의 한계, 그리고 유아 성범죄에 대한 처벌의 부족을 보여준 것입니다. 즉, 법률의 미비가 문제이며 우리 사회가 반성하고 고쳐야 할 것은 딱 여기까지입니다. ■ 청소년/유아 성범죄의 처벌 강도를 높여야 한다? 이건 당연한 일! 일단 법 내용을 잠시 볼까요? 우리나라 형법에는 강간의 죄에 대한 내용이 있는데 그 죄에 대해서는 성인. 만 13~19세의 미성년자, 만 12세 이하의 유아가 조금씩..

새로운 블로그에서 다시 시작합니다.

기존 블로그(myiris.egloos.com)을 봉인하고 Tistory에서 블로그를 새로 개설합니다.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블로그 포스팅을 아예 안 할까 하여 무언가 변화가 필요하기도 했습니다. Tistory에 새로 개점하는 블로그 역시 종전과 마찬가지로 제 마음대로의 내용을 적습니다. 주로 18禁(단, 법률에 저촉되지 않는 비평 차원의 이야기), 자동차 및 여행, 캠핑, IT 관련 이야기가 나올 것이며, 기존 블로그의 내용을 지금 시점에 맞춰 버전업하여 등록하는 경우도 있을 수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