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즐거운 부처님오신날이 되었습니다. 물론 비가 오기로 예정된 하루지만 그래도 중간에 떡하니 휴일이 있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행복하게 여겨야 하는 날입니다. 물론 휴일이지만 업무를 곁들여야 하는 불쌍한(?) 직장인도 여기에 있습니다.T_T 하여간... 5월이 되었으니 다시 태백산을 올라가는게 예의겠죠. 이제는 나름 단골 캠핑장이 되어가는(작년에만 삽질까지 포함하여 네 번을 갔으니까요.) 태백 소도 캠핑장에 올해도 왔습니다. 사실 다음달에도 또 여기를 옵니다. 대신 다른 버전으로 말이죠. 그 다른 버전 이야기는 다음달의 즐거움으로 남기기로 하고... 올해 다시 돌아온 소도 이야기를 해봅니다. 하지만 올해도 소도는 버라이어티한(?) 캠핑의 추억을 남겨 주었습니다.T_T 로드뷰길찾기지도 크게 보기 ■ 국립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