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이 밝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자리수가 바뀌면서 마음이 조금 거시기한 면도 있지만 심기일전(?)할 목적으로 낙산에 다녀왔습니다.
떠오르는 해에 많은 것을 바라지는 않았습니다. 그저 정당하게 노력하고 남의 것 탐하지 않고 지킬 것은 지키는 사람이 돈을 벌고 행복한 나날이 되길, 더럽게 남을 능멸하고 미꾸라지처럼 사는 사람은 그에 걸맞게 돈도 명예도 잃는 정정당당한 한 해가 되길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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