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길을 가면 되도 않는 부정선거 이야기를 꺼내면서 아무나 중국인이라 갖다 붙이는 멍멍 사운드가 많이 보이는데, 정말 윤가놈 공무원증을 파쇄한 다음 내란죄로 집어 넣어야 하는 것들이라 보기에 오늘 주제가 중국, 당시로서는 중공과 관련된 것이지만 얼굴에 철판을 깔고 올립니다. 어차피 중국, 아니 중공을 빨아주는 이야기도 아니라서 말입니다. 냉전이 한창이던 시절, 부카니스탄은 더 말할 것도 없고 2세계의 종주국인 소련, 그리고 No.2인 중국, 아니 당시 명칭으로는 중공은 대한민국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미지의 국가였습니다. 이 부분은 서방에서도 마찬가지라서 중공을 무슨 신비로운 나라로 생각한 사람들도 꽤 있었죠. 마오이즘을 추종하는 사람들이 서방에서도 꽤 나타난게 이 때문인데, 물론 뚜껑을 열어보니 중공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