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악에 받쳐 눈에 편광 필터를 씌운 상태로 보지 않는 이상 사람이 하는 일이 무조건 다 나쁜 것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아무리 악인이 정권을 잡아도 한두개는 마음에 드는 일을 할 수도 있습니다. 학살자 히틀러도 아우토반을 깔았고 학살자 전대머리도 한강 개발을 통해 서울의 강변을 깔끔하게 만들어 놓긴 했습니다. 물론 그 의도까지 좋다고 할 수는 없을지라도 결과적으로 잘 된 일이라면 인정은 해줘야 합니다. 이 블로그에서 가끔 드러내지만 저는 화투장과 기생오래비라는 현재 정권을 새로 잡은 사람과 그 돌격대장을 있는대로 싫어합니다. 저 넘들은 미국을 제대로 말아 잡수시며 세계를 혼란으로 몰아 넣을 것으로 보기 때문입니다. 미국과 관계가 깊은 우리나라도 미국이 개판이 나는 것은 남 이야기가 아닙니다. 하여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