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olf의 엉망진창 블로그

중립성 따윈 없는 여행/18禁/자동차/IT 제멋대로 1인 언론(?)

Life Goes On(생활|기타) 45

[옛글] 새해가 밝았고 눈은 퍼 옵니다(2010/1/4)

그리고 가카는 여전히 '자신과 패밀리의 뱃속 챙기기'에만 바쁩니다. 뭐 대운하라는게 가카 임기 안에 끝나겠습니까? 그러기 임기 전에 대운하를 안한다는건 사실일 것입니다. 하지만 4대강 사업을 대운하 스펙에 맞춰 하는 이상 이 말은 '나는 안하지만 다음 정권은 대운하를 할거다'는 소리와 같습니다. 조삼모사도 이런 조삼모사가 없습니다. 새해에는 가카가 좋아하는 삽으로 가카를 두들겨 진압해야만 세상이 제대로 굴러갈지도 모르겠습니다.

[옛글] 당신을 청량음료 전문가로 만들어 드립니다!!

이 세상의 청량음료 전부를 절대~ 다 마실 필요가 없습니다. 이 매뉴얼만 숙지하시면 됩니다. 일단 우리나라의 청량음료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추앙해야 하는 몇 가지 마실 거리가 있습니다. 사이다 가운데서는 칠성사이다나 스프라이트를 꼽아서는 안됩니다. 그것을 꼽는 것은 다른 음료 전문가들에게 무시당할 수 있습니다. 가장 좋은 매뉴얼은 나랑드사이다입니다. 그 이름을 누가 어떻게 지었는지, 당함량이 어떻게 되는지는 몰라도 괜찮습니다. 한 모금도 마셔보지 않아도 됩니다. 콜라는 코카콜라를 타깃으로 삼고 뉴코크 삽질을 까대며 파리콜라를 추앙하십시오. 펩시콜라는 조금 애매모호한 위치군요. 술탄오브콜라를 추천합니다. 술탄오브콜라가 사실 알코올 4.5%짜리 술이라는 것은 전혀 몰라도 상관없습니다. 술탄오브콜라를 추앙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