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를 간다고 블로그 갱신을 안 했더니 참으로 위가 크신 카카오 각하께서 블로그 노출을 고의로 줄여버리셔서 짜증이 나지만, 뭐 어쩌겠습니까? 다시 열심히 올려야죠.T_T 그렇다고 광고용으로 뻘글 올리는 목적이 아닌 실제 생활용 블로그인 이 블로그에서 매일 글을 팡팡 올릴 주제가 샘솟는 것도 아니라서 좀 옛날 이야기를 발굴(?)하여 올립니다. 이 사진은 올해 5월에 효도관광(?)으로 순천 정원박람회에 갔을 때의 사진입니다. 서울에서 순천까지 차를 몰고 가려면 상당한 용기(정확히는 체력)가 필요하기에 당일치기 여행은 일단 여러모로 리스크가 있어서 이번에는 기차 여행을 하였습니다. 아침에 KTX를 타도 도착할 때가 되면 점심 밥을 먹어야 할 때가 되기에 나름 고민에 고민을 거쳐 고른 집이 바로 만석국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