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유명한(?) 통기레쓰 게임, '치타맨', 너무나 쓰레기같은 내용 때문에 여전히 사랑(?)을 받는 이 게임의 '중독성' 있는 음악을 들으며 뻔한 내용 하나를 적어본다. 우리 모두 생각해 보자. 보통 TV나 신문에 대문짝하게 얼굴을 내미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인가? 적어도 이 글을 읽는 분들처럼(그리고 18禁.net 주인장처럼) 이 세상을 실제로 이끌어가는 '보통 사람'들은 아니다. 정치인이나 장관들처럼 뭔가 '잘났다'고 주장하는 사람들 아니면 '범죄자'가 방송과 지면을 탄다. 아, 정치인들이나 경제인들도 부정을 저지르고 언젠가 잡혀 들어가는 '예비 범죄자'니까 범죄자들 또는 예비 범죄자들만 언론에 크게 노출된다고 해도 되려나. 그렇다. 굳이 '좋은 것'만 조명을 받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나쁜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