쿙근혜 각하의 석유 뻥카 덕분에 요즘 말이 많습니다. 뭐 이 이야기 자체는 이전 포스팅에서 다뤘으니 더 길게 적을 필요는 없겠습니다만, S&P에서도 '하지 마 이것들아!'를 외칠 정도로 가능성이 희박한 일인건 분명합니다. 속된 말로 진짜 석유와 가스가 그렇게 경제성이 있을 정도로 팡팡 솟아났다면 미국이 왜 한반도와 그 주변 해역에서 드릴질을 하지 않고 있었을까요? '뭔가가 묻혀 있다'와 '경제성이 있다'는 전혀 다른 문제일 뿐이죠. 하여간... 이 땅에서 진짜 무슨 석유와 가스가 팡팡 솟아날 가능성은 희박하기에 석유를 비롯한 에너지는 아끼는 것이 바람직한건 사실입니다. 개인의 지갑 사정에도 도움이 되지만 국가 입장에서도 쓸모 없는 낭비를 줄일 수 있으니까요. 대한뉴스에서 에너지 절약은 정말 지겹고 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