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이야기 시즌 2, 24~25 시즌은 원래대로라면 10월 말부터 포스팅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이 온천만은 지금 소개하지 않으면 안 될거라 생각하여 스스로 정한 원칙을 뒤집고 이 푹푹찌는 8월에 포스팅을 올립니다. 사실 온천이야기 시즌 1에도 소개한 곳입니다. 사실 온천이야기는 시즌이 바뀌어도 올리는 내용은 크게는 안 바뀝니다.T_T 그늘에 서 있어도 땀이 비오듯 쏟아지는 폭염 속. 당연히 온천은 이 시기에는 사람이 안 오지는 않지만 덜 오기는 합니다. 사실 덥다고 목욕 안 하는 것은 아니고 오히려 자주 씻어야 하기에 어느 정도 수요가 있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뜨거운 온천은 인기가 좀 덜하죠. 하지만 말입니다... 시원한 온천(?)이 있다면 어떻겠습니까? 이 무슨 Dog가 Grass를 뜯어 먹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