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is는 최근에 PC를 바꿨습니다. 전부 바꾼 것은 아니고 CPU와 메인보드만 바꿨습니다. 사실 종전에 쓰던 Pentium D 805@3.4GHz도 성능면에서 불만은 없었지만 이유는 다른 데 있습니다. 회사에서 쓰는 PC가 Pentium 4 3GHz인데, 하는 일이 '잡종'이라서 별의 별 프로그램과 여러 웹 사이트를 띄워 놓습니다. 그렇다보니 3시간만 지나면 작업이 불가능해질 정도로 속도가 느려져 업무 효율성을 위해 제 돈을 들여 PC를 바꿀 수 밖에 없었습니다. T_T (회사 지원은... 새 부품 살 때 싸게 준거... T_T) 하여간 새로운 AL-Zard(집의 1st PC. iris의 주력 PC)의 제원은 이렇습니다. CPU: AMD Phenom 9500@2.26GHz Mainboard: Giga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