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직전 포스팅에서 머나먼(?) 팔공산 산자락에 있는 아담한 캠핑장 이야기를 짧게 적었습니다. 하지만 캠핑장 이야기는 있는데 정작 캠핑장 가서 뭘 먹었는지, 어떻게 놀았는지 이야기가 쏙 빠져 있습니다. 사실 그 이야기를 따로 적기 위해 쏙 빼고 올렸는데, 이 공백의 몇 시간(?) 이야기, 그리고 요즘 캠핑장 이야기를 할 때 함께 적는 대중교통으로 캠핑 가기 이야기를 적어봅니다. 팔공산 도학오토캠핑장 - 팔공산 자락에 생긴 미니 캠핑장대한민국에 '국립공원'이 몇 개 있는지 아시는 분이 계실지요? 사실 웬만큼 유명한 산은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만(물론 한려해상/태안같은 해안 국립공원도 있기는 합니다.) 하여간 이adolfkim.tistory.com ■ 리얼 ゆるキャン△, 대중교통으로 캠핑 가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