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를 제외한 온천이야기 시즌 2의 세 번째 시간. 계속 말씀을 드리는 바와 같이 초반에는 시즌 1에서 안 가본 곳을 우선적으로 올리고 있습니다. 아마 11월 초까지는 이런 신규 온천 이야기가 계속 나올 듯 한데, 이번에도 시즌 1에 안 나온 온천입니다. 아래 소개할 온천 사진이 늦여름 버전인건 좀 이해를 당부드립니다만 하여간... 시즌 1에서 포천에 있는 유황천인 제일온천을 소개한 바 있습니다. 규모와 시설은 조금 아쉽지만 수도권에서 일단 유황냄새 비슷하게 나는 유황천은 사실 여기 말고는 드문게 사실이라서 나름 특이함이 있죠. 아, 시즌 2 버전은 올 겨울을 기대하시고 일단 시즌 1 이야기를 먼저 곱씹어 봅니다. [온천이야기] 유황 냄새 솔솔~ 포천 제일온천매우 죄송스럽게도 오늘도 이전에 갔던 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