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커창 가다... (부제: 하지만 세상이 영 수상하다보니...)
리커창 前 중국 총리 사망...심장병 리커창 前 중국 총리 사망...심장병 www.chosun.com 특정 언론사 기사라는 점은 중요치 않습니다. 어차피 죽은 사람, 그것도 실권도 없는 사람을 없는 것까지 만들어서 깔 이유도 없으니 여기에 정치적인 편향성같은건 실릴 이유도 없죠. 한 때 푸의 자리에 오를 가능성도 있었던(상하이방의 반대 때문에 못 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그 이후에도 일단 중국의 No.2였던 남자. 티내지 않는 성격 때문에 푸의 그늘에서 뒤치닥거리만 하던 남자. 하지만 말년에 푸와 싸우고 푸가 쳐버린 남자. 그가 68세로 급사했습니다. 세상 사람은 어떻게 될지 모르는 일이며, 평균 수명이라는 것도 결국 통계의 함정에 불과한 것이라는 것은 다들 아는 이야기지만, 빡세게 살긴 했어도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