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olf의 엉망진창 블로그

중립성 따윈 없는 여행/18禁/자동차/IT 제멋대로 1인 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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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캠핑은 비와 함께 사라지다... T_T

일단 글 시작 전... 지난 주 장마 때 집중호우로 인하여 유명을 달리한 분, 부상으로 병원에 계신 분, 집과 재산을 잃으신 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원래 7월 캠핑은 최대한 덜 더울 때 갈 생각으로 7월 초에 예정이었는데, 아래의 그 사건때문에 망신살만 뻗치고 돌아오고야 말았습니다. 쪽팔리지만 이 사건을 다시 한 번 되돌아 봅니다. T_T 2023.07.03 - [ゆるキャン△(캠핑|여행)] - 아~ 이 무슨 망신이란 말인가 T_T (부제: 태백을 찍고만 오다.) 아~ 이 무슨 망신이란 말인가 T_T (부제: 태백을 찍고만 오다.) 예. 매달 한 번은 가는 캠핑, 그런데 7월이 되면 문제가 되는 것이 '쪄 죽는다'입니다. 물론 캠핑용 에어컨까지 경차에 가득 싣고 가는 엽기성(?)을 발휘하는 캠핑을..

미국 배우조합 파업을 통해 바라보는 대한민국의 파업 이중잣대 - 그들이 하면 권리행사요 우리가 하면 귀족노조인가?!

오늘은 좀 가벼운(?) 주제를 들고 옵니다. 아, 이번에도 윤근혜 각하 및 그 하부 조직은 딱히 등장하지는 않습니다. 대신 자칭 네티즌들(?)을 대상으로 한 내용은 맞습니다. https://www.donga.com/news/Opinion/article/all/20230716/120265798/1 [횡설수설/정임수]할리우드가 멈췄다… 美 배우-작가 63년 만의 동반 파업 올여름 할리우드 기대작으로 꼽히는 영화 ‘오펜하이머’의 영국 런던 시사회는 지난주 배우들 없이 진행됐다. 맷 데이먼, 에밀리 블런트,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등 스타 배우들이 레드… www.donga.com 오늘의 주제는 이것입니다. 대충 요약하면 미국에서 영화 및 드라마쪽 대본을 쓰는 작가조합이 처우 문제로 파업을 하는 상태에서 배우조합까..

[경험담] 오피스텔을 거주용으로 바꿔 재산세를 줄이는 절차

오늘은 윤근혜 각하를 뭐라하는 내용도, 캠핑 기어 자랑도 안 들고 왔습니다. 정말 '극히 일부' 분들에게만 눈꼽만큼 도움이 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는 글입니다. 사실 인터넷에도 비슷한 글은 많습니다만, 그걸 나름 경험을 통해 재정리한 버전이라 보시면 됩니다. 바로 '오피스텔을 거주 목적으로 구매했는데 재산세가 많이 나오는 분을 위한 팁'입니다. 오피스텔에 월세로 들어간 분, 오피스텔을 월세를 받으려고 구매하신 분들께는 거의 도움이 안 되는 이야기입니다. 사실 이 해당이 안 되는 분들이 거의 대부분이라서 실제로 도움이 거의 안 될 글이기는 합니다. 뭐 하여간... 솔로 분이면 어느 정도 시설이 갖춰져 있고 공간도 그런대로 나오면서 구하기도 쉬운 오피스텔에 많이 거주하고 계시죠. 물론 저처럼 '본인이 들..

학부모라는 단어가 황금열쇠냐?! - 마마무 소송 관련 잡설

오늘도 여행 관련으로는 쓸 주제가 없어 아침밥을 먹다 잠시 뿜은(?) 주제로 잡설을 씁니다. 아, 윤근혜 각하와 그 하부 조직 이야기는 '직접적'으로는 안 나오니 역시 이쪽 지지자분들은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좋겠습니다. https://www.ytn.co.kr/_ln/0103_202307101305013510 '외설 퍼포먼스 논란' 화사, 학부모단체에 고발당해 지난 5월 외설 퍼포먼스 논란에 휩싸였던 걸그룹 마마무 ... www.ytn.co.kr 오늘의 주제는 이겁니다. 걸그룹이나 보이그룹 안무의 선정성 논란은 그냥 안 나오면 이상할 정도로 전 세계에서 터져 나오는 내용이라 사실 새삼스러울 일도 아닙니다. 저도 나이를 슬슬 먹다보니 과거에는 안 되던 '살짝 걱정' 정도는 나오긴 합니다만, 그렇다고 무슨 ..

제천까지 가서 매운 오뎅을 먹고 오다

정치/시사도 이 블로그의 중요한 내용이지만, 사실 요즘 관심사는 이 쪽이 아니다보니 소프트한걸 최대한 올리고 싶은 것이 사실입니다.(그런데 왜 시사 포스팅은 조회수가 팍팍 오르는데, 다른건 안 오를까요.T_T_) 3연속으로 고속도로 가지고 울궈 먹었으니 이제는 다시 원래대로 돌아가야죠. 저 고속도로를 말아먹은 5살 아이보다도 못한 장관에게는 여전히 분노가 치밉니다만. 이 인간 때문에 동쪽이나 남쪽 가는 길이 편해질 가능성이 더 줄었으니까요. 하여간... 몇 년 전부터 유행하던 '빨간 오뎅'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보통은 매운 국물에 담가 익힌 오뎅 아니면 여기에 더해 매운 소스까지 바른 오뎅을 생각하실 것입니다. 사실 제 집 근처 시장에도 있어서 열심히 애용(?)중이긴 합니다. 그런데 이것의 원조가 부산도..

어이, 언론 아저씨~ 서울양평고속도로가 양평만의 이야기요?!

3번 연속으로 똑같은 주제로 울궈먹어서 매우 죄송스럽습니다. 하지만 딱히 그 이외의 주제로 쓸 내용도 없는 상황이라서 물 들어온 김에 노 젓자고, 이 주제에 대해 또 다른 불만 사항을 적습니다. 아, 딴나라당과 윤근혜(?) 일당, 제주도에서 렌터카 요금 3배 올리신 주범 이야기는 이번 내용에서 핵심이 아니니 지지자 분들은 걱정을 안 하셔도 좋습니다. 사실 이번 서울양평고속도로 파문에서 욕을 해야 할 곳은 정부만이 아닙니다. 언론의 태도 역시 심각하게 지적해야 합니다. 정부와 딴나라당 욕은 안 하고 민주당 욕만 한다... 이건 개인적으로는 불만이지만 뭐 일단 여기서는 다루지는 않습니다. 여기서 언론의 태도를 뭐라 하는 것은 '양평군의 여론만 소개한다'는 것입니다. 이 고속도로의 존재 이유가 '6번 국도의 ..